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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은행이 주관한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with KDB V:Launch'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엑스는 앞서 올해 초 부산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진행하는 '부산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사전 예산에 선정되어 18일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데모데이 with KDB V:Launch에서 아이쿠카, 비욘허니컴, 위드엔지니어링, 굿대디와 함께 IR를 실시하여 부산시 사업화 지원금 선정 및 추가 투자자금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부산 창업 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업력 7년 미만의 성장 가능성 높은 유망 기업을 선정하여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1000만 원에서 최대 오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고도화, 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날 라이브엑스는 최우수 기업에 선정하여 오 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라이브엑스는 뷰티 살롱 브랜드 '위닛' '살롱에이'와 미용인을 위한 교육 브랜드 '비오비아카데미', '헤어캠프' 그리고 뷰티 서비스 특화 AI CRM 서비스 '글래미파이'를 결합해 토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온 혁신적 접근 방식이 '부산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기업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부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우리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관리 시스템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미용기기 및 제품 커머스 사업에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https://www.news1.kr/industry/sb-founded/5489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