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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 소상공인 `생활금융 서비스`…금융부담 완화 등 상생금융 모델

  • 관리자
  • 작성일2024.04.03
  • 조회수64
우리동네 1마일 생활 플랫폼 '휘파람'을 운영하는 에어뉴는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P2P)인 윙크스톤파트너스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김우진 에어뉴 이사, 권오형 윙크스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휘파람은 대전시, 세종시, 공주시, 계룡시, 서울 관악·동작 등에서 배달 매장과 지역쇼핑, 대리운전 등 위치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가맹점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지역 화폐와 연동해 운영된다.

두 기업은 지역 고객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소상공인의 사업 확장과 성장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해 상생하는 금융 협력 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상생형 소상공인 대출과 투자연계, 금융상품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올해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는 "윙크스톤과 협력해 100여 개의 가맹점에 '우리 동네 크라우드 펀딩 대출'을 지원해 대출 연장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2802109931731007&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