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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이퓨월드는 지난 8월 27일과 28일 싱가포르 엑스포장에서 열린 ‘AWE 2024 싱가포르’에 참가해 자사의 XR 솔루션 브랜드 ‘XRapture’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AWE 2024는 미국, 아시아, EU 3개국에서 연례로 개최되는 대표적인 XR 관련 행사로, 전 세계 XR 기술과 콘텐츠의 최신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AWE 2024에서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이퓨월드는 무인 XR 포토부스 ‘Mood Palette’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퓨월드의 XRapture 솔루션은 체험, 영상,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용 사례를 제시하며 글로벌 XR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XRapture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간편한 솔루션으로, 현장에서 빠른 설치와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XR 무인 포토부스 ‘Mood Palette’는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숏폼과 같은 실시간 비디오 제작 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이퓨월드는 기술적 차별성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XR 솔루션을 통해, XR 기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특히 XR 솔루션 제작사나 AR 업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퓨월드의 솔루션은 크로마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가상공간에서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는 “이번 AWE 2024 싱가포르에서 얻은 성과는 글로벌 X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해 XR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WE 2024는 싱가포르는 매년 XR 기술과 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올해는 메타(META)와 소니(SONY)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이퓨월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